Top latest Five 보리굴비 Urban new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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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  생선 비늘은 제거하실때 굴비를 싱크대 안에 넣고 병뚜껑을 사용해 비닐을 긁어주면 비늘이 병뚜껑

전라도 토박이라지만 경조사를 제외하고는 먹기 힘든 귀한 음식인 삼합인데, 굴비정식집에서 홍어삼합이 나오니 어찌나 좋던지. 잘 삭힌 홍어에 돼지고기 수육과 김치를 함께 먹으니, 코로나로 집나간 식욕 돌아왔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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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리굴비는 잘 말린 굴비를 통보리뒤주속에 넣어서 보관함으로 보리의 겉겨가 굴비의 기름을 잡아주므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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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영광에선 물을 사용하지 않고 소금으로 생선을 절이는 고유의 방법을 사용하는데

▶  보통 생선은 칼을 사용해 비늘을 제거하시죠? 사진과 같이 비늘 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싱크대 안에

사실 생선이라는 게 한번 조리하게 되면 온 집안에 보리굴비 생선 냄새로 저는 좀 힘들어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을 물색하는 거 같아요.

에어프라이어에 구워볼까도 싶었으나, 어떨지 몰라서 프라이팬에 구웠구요,

마늘종 고추장 무침 밑반찬 더운 여름 찬거리가 마땅치 않은 날 국물용 멸치 고추장 영광굴비 무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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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뜨물에 담가두었던 보리굴비를 가위로 지느러미랑 꼬리를 잘라내고 비늘도 칼로 긁어내서 보리굴비 찜솥으로 살포시~

뒤집지만 않으면 되지하면서 생선의 위치를 옮겨도 살이 떨어지게 됩니다. 같이 움직이니 모르다가 뒤집으면 살점이 떨어질 수 있으니 처음에 놓을 때 위치선정을 잘하면 됩니다.